올드카에 대한 로망, 머슬카에 대한 로망이
어렸을때부터 있었는데
현실적인 문제에 의해 구경만 하네요 ㅋㅋ
최근에 인스타에서 발견했는데
올드카 전문 중고차 딜러? 같습니다 ㅎㅎ
이런 환경을 가진 미국이 참 부럽습니다
식스티 세컨즈에 나왔던 68 머스탱 엘레노어
존윅에 나오는 69 머스탱
분노의 질주 디젤 형님의 69 닷지 차저
성수동노숙자님이 보셨던 쉘비 코브라
인스타 페이지 구경하다보니 재밌어서 공유차 소개 드립니다 ㅎㅎ
절대 뭐 받고 그런거 아입니데이~
https://instagram.com/vanguardmotors?igshid=MzRlODBiNWFlZA
저는 97엘란(?)
특히 분노의질주…
미국의 문화가 그저 부럽네요+__+
추천 +2개 접니다.
이제 올드카를 보여주세예
족구형 병수발은 포기하지않는 끈기와,분노를참아내는 인내, 언제든지대응할수있는 현금력,와이프의협조, 좋은엔지니어와 원활한소통 그리고 차주가 그차량에대해서 많이 알아야합니다.
우리나라는 이제막 그런문화가 성립대는 단계라 아직까지는 힘든게현실입니다.
저도 첫차량이 OHV 8기통 5200cc 양키차량이라;;;;
머슬카 매우좋아합니다;;
올드카도 진짜 멋지던데... 모델이 먼지 아시는 분?
아항 그렇군요 ~ 감사합니다 ^^b
왠만한 집 주차장에는 젊을때 부터 소중하게 타고다니 차들이 하나씩은 박혀있죠.
이게 가능한게
1. 개인 주차장들이 있음
2. 오래된 차들일 수록 가치를 인정받음
3. 부품시장이 아주 잘 되어있죠.
4. 남들이 뭘 하고 다니던 신경쓰지 않음.
5. 원래 그냥 혼자 고치는걸 좋아합니다. 이건 미국땅 풍수의 영향인건 같아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차를 고치면서 자라온게 습관이 배여서 자잘하게 고치는건 대수도 아닙니다.
물론 자금력도 필요하겠죠.
자동차문화와 다양성 만큼은 미국이 정말 원탑입니다.
문화나 다양성, 법적뒷받침 모든게 그냥 전세게 원탑입니다.
물론 어머어마하게 축적된 자산과 부도 한몫하죠.
그나저나 내 97년식 E39은 언제 돌아오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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