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5년차 남편인데요
집사람과대화중 애기(첫아들5살 둘째3살) 장난감을 사준다
그래서 화를 냈습니다
솔직히 저희집 방3칸중 한칸은 장난감방입니다
장난감이 넘처납니다 앉아서 가지고 놀수있는 공간 조차 없을 만큼
화를쫌내고 이야기 하다
다음달 카드 결제금이 450 이랍니다ㅡㅡ;;;;;
예전 제가 사업을하다 힘들어져서 지금은 월급250 받고 일하고 있는데 ......
이 여편내 씀씀이 괜찮을까요?
전 사업 꺽이고 사무실 집 사무실 집 딴데 안갑니다..
여편내도 보면 자기한테 쓰는거 같진 않아요
처형,장인장모님이 사는게 쫌 힘들긴 합니다..
결혼할때 가전 주방 집에 필요한걸 전부 제 돈으로 장만했구요
한잔먹으며 답답해서 주저리 주저리네요
어디로 새는건 아니겠죠?
이런 경험있는 가장님 계시면 조언쫌 ㅠ
님의 아내분이시잖아요
대화를 해보세요
비슷하게 넘어가신분 있나해서요 ㅠ
일명 집 가전제품도 다하신거에요??
물론 여유되면 그러겠지만.. 전 그렇게는 자시는 없어서요..
생활비 빵꾸날거 같은데요.
ㅡㅅㅡ
요즘은 너무ㅉㅉ 와이프분이 너무 자격지심이라던지, 괜한 애착이 심하시네요. 애들 망치는 길입니다. 그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