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본인이 이 짤을 봣시마 상대방의 입장을 잘 생각혀봐유
화만내지 말고유 우리는 그걸 분노조절 장애라 불러유
병원 주차 관리 아저씨가 모하비 차를 길모퉁이에서 차를
정차하지말고 옮겨 달라고 하는데 이 모범 덩치 운전자 님은
가오로 "내 잠깜좀 다녀오께 기다리라~"대충 이런말 같음
주차장관리 아저씨: 차 좀 옮겨 주차공간에 주차시켜 주세요
모하비운전자: 잠깐다녀오께요
주차창 관리아저씨: 안됩니다. 여긴 주정차 구역이 아닙니다.
모하비운전자 : (안들림)ㆍㆍㆍㆍ그냥 가버림 비상깜밖이 켜놓고
자리뜸
주차관리아저씨:(밖온도가 전국이 영하권임)동동구르며 말안통하는
이젊은 거구의 운전자를 묵묵히 바라봄
그리고 한참후 십오분쯤 이차를 향해 걸어오는 젊은 거구의 모하비
길모퉁이 정차 운전자
주차관리아저씨: 차좀 옮겨달라함
모하비운전자: @//&÷&&÷<;×?>@? 빼주께요!
어느쪽인가? 한바퀴를 돌아 주차 할공간을 찾는 중년 아저씨의
그랜져 한대가 주차할 공간이 한자리 난곳으로 주차를 시도하려하자
아까있던 이 모하비 운전자가 역주행으로 그자리에 디밀고 들어감
때문에 그랜져 운전자 뻥짐.
말한마디도 못한채 다시 나가버리는 그랜져 운전자
이 장면을 관찰한 나와 이병원의 병실 의 환자들은 하나같이
인성이 걸러먹엇다고 말함
그 모하비 운전자가 그렇게 얌체같이 차를 주차하고
내려 간곳은 병원입구 잔디밭 모퉁이
담배한대물고 담뱃불 붙이고 거기서 침을 뱉어가며
담배를 열심히 펴댐
예상햇든대로 담배꽁초 버림
사람은 보통 인성이 행동에서 드러난다지만
관상에서
행동에서
차운전에서
지가 제대로 봣다믄 이살암은 평소에도 이런 행동을
아무 거리낌 없이 하는 살암일것같음
어딜가던 마찰이 많을듯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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