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가족끼리 서울 롯대타워 놀러감..
처음 전시되있는 부카티보고 우와우와 아이들이 신기해함ㅋ
길을 잘못들었슨데 말로만? 타보지못한 롤스로이스 한대가 보임.. 아이들 완전신기.. 사진찍고싶다고함..
아이들..차주분께 정중히 사진좀찍어도 되냐고 물어봄..
차주분.. 흔쾌히 허락해줌..
사진찍으려는 찰나 ...차주분 내림..아...뭔잘못했나..싶음..
큰일이구나 생각하는찰나..타보셔도 되요..헐..
아이들..완전신나함 헐 근데 한번도 안타본차 문열다 잘못될까 허둥지둥ㅋㅋㅋ
차주분이 뒷좌석 문열어줌... 그냥 타도된다고..완전 감동.
아이들.. 둘이 뒷좌석타고 사진 신나게 찍음..
아빠..ㅋ 차주분께 정중히 감사함니다. 인사후 혹시 가격이 어찌되는차인지 물어봄..
헌..9억5천..이라고함..ㅠ
자동차를 잘모르는 저는 그냥 우와만 속으로 외침..
차넘버가 1111이시던데 넘버또한 대박..
색상이 투톤이던데 그것도 대박..ㅋ
근데 실제 우산까지보니 더대박 ..만져도봄ㅋ
이런차를 타시애도 상냥하게 대해주신 차주분 감사드립니다.
애들에게 좋은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버랜드는 뒤로 묻쳤네요..어제 하루종일다녀왔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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