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1월 초 출고
1. 연비
11월초~12월초 남부지방에서는 연비운전시 리터당 30 킬로
12월 중순부터 추워지기 시작하니 상동 조건에서 리터당 24킬로
여기에 히터까지 24도 자동으로 돌리니 리터당 22킬로
2. 승차감
(최근 10년 동안 K7, 쏘렌토를 탔음. 각각 2년 주기로 기변함)
매우 단단함
두달 타고 다녔더니 얼추 적응됨. 그래도 단단하다고 느껴짐.
30대초까지 탔던 티뷰론과 얼추 비슷
핸들링 및 주행감 좋음.
코너링시 차의 롤링이 매우 적음. 패밀리카인지 스포츠카인지 @@?
3. 편의사양
HUD(헤드업 디스플레이) 편함
반자율주행 아주 정확하고 편함
서라운드 뷰 편하고 화질 좋음
UVO 편함. 특히 겨울철 미리 시동, 예열, 열선시트 가동 등은 좋음.
배터리가 뒷좌석 아래에 있어 트렁크 큼
(그렌져, K7 하이브리드 보다 더 큼. 캐디백 3개 들어감)
4. 기타
풋등이 없는 차라서 쿠팡에서 2만원대 LED 등 사서 장착함(미등 연결함)
보라색 앰비언트 라이트(대쉬보드, 앞문짝)에 풋등 보라색으로 맞춰놓으니 보기 좋음.
전동 트렁크 없는 차라서 양손에 물건들고 닫고 문 잠그기가...
운전석 시트 전동모터 불량인지 이지억세스 작동시 소리가 큼(1/15 정비 예약)
동네 잦은 오르막 내리막 구간에서 현대기아 고질적인 멍텅구리 밋션로직은 여전함
(한템포 늦게 변속되는 증상)
계기반에 RPM 미터좀 넣어주라
이제는 '하이브리드 차량 = 극단적인 연비' 라는 개념을 버릴 때도 되지 않았는지?
옵션으로 타이어도 소프트 한 것으로 제공하고
옵션으로 고성능 모델로도 제공하고
그랬음 좋겠네..
1/5 거가대로를 주행하던 흰색 GT3RS.
안전운전의 정석을 보여주시더군요.
배기음도 멋지고 엄지 척!! 드립니다.
(장거리 운행인 것 같던데 허리는 괜찮.....ㅡㅡ)
추가사진 1
추가사진 2
50대 아저씨에겐 과분한 코너링이네요.
그건 30초반 까지만 사용해야 할 장비인듯
글이 일목요연해서 보기 좋았읍니다..
잘밨읍니다..
추천 +2 접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계획하신 일 모두 잘되기를 바랍니다.
추가사진 올렸습니다.
핸들 열선도 되고
창문 열고 닫기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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