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토요일날 신도림 에서 놋트8 64g 크트 로 번호이동을 해서 구입을했어요
조건은 출고가 1.094.500 에서 고객수납금 이 698.500 원 인데 여기서 폰팔아저씨가 "40깍아서 298.500원 만 현찰로 달라" 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통장으로 쐇고 결국 계약서엔 698.500 원 이 고객 수납금으로 적혔어요
그런데 뒤늦게 계약서를 꼼꼼히 읽어보니까 할부원금이 396.000 원이 남아있더군요
요금제는 65 요금제 선택약정 조건 으로 계약을 했어요
주말 늦게 방문했던지라 개통은 월요일 오전에 된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밤에 전화를 했어요
나는 지굼 저 조건을 알았다고
결국 나는 70만원 에 구입을 한거냐고 왜 상세히 얘기 안했냐고 따졌더니 하는말이 할부원금 396.000원을 24개월로 나누면 16.500 원인데
25%선택약정 할인금액이 16.500원 정도 지원되니까 결국은 65요금제 금액만 내면 되는거다
사기 아니다 자긴 남는게 3만원밖에없다
싸게 잘구입한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싸게 주고 산거같으면 개통을 철회해주겠다 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내가 "하루가 지났지만 이미 포장도 뜯었고 액정필름도 붙였는데 어떻게 철회가 가능하냐" 고 물으니까 그래도 개통전이니까 가능하답니다
신중히 생각해서 내일 오잔중으로 다시 연락 달라고 하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다신 호갱 되기 싫어요 ㅠㅠ
지가해주는거처럼 얘기했네요
개통취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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