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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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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1 6SAR 24.06.18 20:57 답글 신고
    엇...낚였다...ㅋㅋ
    늑대님 잘 지내시죠?.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4.06.18 23:04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잘지내셨죠?
  • 레벨 대령 1 6SAR 24.06.19 00:18 신고
    @늑대아저씨 어떤 넘 때문에 분기탱천 해서 지내고 있어요......ㅋㅋㅋ
    아사리판이 되어 가고 있긴 한데, 그래도 가끔씩 글 한번씩 툭툭 남겨 주세요.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4.06.19 13:19 답글 신고
    정말 아사리판이네요 ㅎ;
  • 레벨 병장 천처이가라 24.06.18 21:14 답글 신고
    이정도면 1급보안 아닌가요?
    대단합니다.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4.06.18 23:05 답글 신고
    아유 아닙니다. 구글어스는 인터넷만 되면 누구나 볼 수 있는걸요~
  • 레벨 대위 3 레거시 24.06.18 21:39 답글 신고
    잘봤습니다
  • 레벨 대위 3 레거시 24.06.18 21:45 답글 신고
    호주공군 p_8 옆에 있는 기종들은 P-3c가 아니라 카라반2 대공표적기 같습니다^^
  • 레벨 대령 1 6SAR 24.06.18 22:10 답글 신고
    저두 같은 생각.
    p3는 주날개 앞전이 직선인데
    쟤는 앞전이 테이퍼 져 있네요.

    근데 그림자가 직선이네요..ㅡㅡ;;

    결정적으로 P3는 4발인데 쟤는 쌍발 입니다.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4.06.18 22:51 답글 신고
    그 문단 끝에 '오른쪽 작은 기체는 카라반II'라고 적었..
  • 레벨 대령 1 6SAR 24.06.19 00:17 신고
    @늑대아저씨 아 그렇네요....핸폰으로 보다 보니 제대로 못봤네여.
  • 레벨 중사 3 southkorea 24.06.19 06:13 답글 신고
    눈팅만 하는 유저인데 댓글 깔끔하네요 ㅎㅎ
  • 레벨 대위 1 무좀걸린발톱 24.06.19 07:23 답글 신고
    누가 포항에서 운용이 힘들다고 하도 털어대서 훈련 핑계로 사전확인 한건가?
    기름 만땅 채우고 이륙이 안된다니 어쩐다니 하며 날리치던데.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4.06.19 13:11 답글 신고
    어.. 데이터상 그건 설득력이 있는 주장입니다.

    제작사와 미 해군이 밝히고 있는 포세이돈의 최대 이륙중량(MTOW)은 18만 9200파운드(85.8톤)으로, 이는 포세이돈의 원형인 737-800ERX의 MTOW보다 한참 높으며, 900ER의 그것조차 살짝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이는 P-8A이 단순히 737-800ERX를 군용으로 개조한 것에 그치지 않고, 동체구조를 강화하는 한편, 본문에서도 언급한 특징적인 윙팁을 적용하고 주익을 900ER에서 가져왔기 때문이겠죠.

    어쨌듯, 이같은 이유로 포세이돈의 이착륙시 활주로 길이 등은 800ERX보다 900ER의 것을 참고하는 편이 보다 정확할텐데요.
    미 연방항공규정(FAR)상 900ER의 MTOW시 활주로 길이 요구치는 3000m가 조금 넘습니다.
    최대착륙중량(MLW)시에는 2000m에 살짝 못미치구요.
    즉 FAR에 따르면 포항기지 활주로는 포세이돈의 MTOW 이륙에 필요한 요구치에 한참 미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 FAR에 규정된 수치는 항공기가 이착륙하는데 있어 요구되는 기계적인 수치가 아니며, 안전을 위한 요구치라는 점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여기에는 항공기가 이륙시 v1속도 도달 직전 이륙을 포기했을 때 안전하게 정지할 수 있는 거리 등이 포함되어 있다는 거죠. 또 착륙규정 역시 역추력 장치 등의 영향은 배제하고 있습니다. 즉 항공기의 안전한 운항을 위한 최소한의 기준치란 뜻입니다.

    문제는 이 점을 감안하더라도 포항기지의 2100m급 활주로는 900ER의 운용에 부족한 것이 분명하다는 겁니다. 특히 FAR 규정이 맑은날, 마른노면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실제 이착륙 거리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포항은 무덥고 습하니까요.

    정리하면, 포항기지에서 포세이돈을 운영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공항 설비, 특히 활주로 길이가 짧아 포세이돈의 성능을 100% 뒷받침하기 어려운 것 또한 사실입니다.
    물론 항공기가 항상 최대이륙중량으로 작전하는 것은 아니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안전한 운용을 위해서라도 포세이돈은 포항이 아닌 다른 기지에 배치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MTOW가 20톤이 안되는 KF-16을 운용하는 서산기지의 활주로가 2700m급입니다. 그보다 4배 이상 무거운 포세이돈을 2100m급 활주로에서 띄우는게 과연 괜찮을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덧, 이 주장을 처음 하신게 자국넷의 이일우님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분은 기레기가 아니라 꽤 믿을만한 분입니다.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4.06.20 11:27 신고
    @whipmaster
    맞습니다. 포항공항은 예전부터 착륙이 어렵기로 악명 높았죠. 90년대에는 사고도 나지 않았나요? 그래서 산까지 깎았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ICAO에 등록된 포항공항의 활주로 폭은 46m로, 폭만 따지면 C급 이상, E급 항공기까지 수용가능합니다. C~E급까지 45m이고 F급이 60m니까요.

    즉 현재 규정상 포항기지에 포세이돈을 배치하는데 하자는 없습니다. 단지 그 성능을 100% 뒷받침할 수 없다는 것이죠.

    현재로써는 우선 IOC획득 할 때까지 포항에서 작전하다 제주의 P-3C와 교대하는게 베스트이지 않나 싶습니다. P-3C에 맞춰져있는 시설을 좀 확장하긴 해야겠지만, 포항기지 활주로 연장하는 것에 비하면 식은죽 먹기일 겁니다.

    장기적으로는 양양공항 같은 곳에 배치하는게 나을 것이구요. 그게 아니라면 강릉기지에 더부살이하는 방법도 생각해봐야 할 거구요. 어쨌든 포항기지보다는 환경이 나으니까요.
  • 레벨 중사 2 whipmaster 24.06.20 14:51 신고
    @늑대아저씨
    좀 이야기하기 곤란한 부분이 있어 쪽지로 보냈습니다.
  • 레벨 일병 바람부는사원 24.06.20 14:05 답글 신고
    오랫만에 오셔서 눈길이 가는 글을 보여주셨네요
    근데 분위기가 각잡힌 군인같았는데 딸낳고 돌아온 아빠같은 느낌으로 변한것 같습니다. ㅋ
    아.. 이거 싫다는 말 아닙니다.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4.06.20 14:2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종종 들려서 인사드리겠습니다~
  • 레벨 소위 1 제2자유로TSI 24.06.21 16:15 답글 신고
    이런 글 좋음.
    저도 가끔 구글어스로 국내, 해외 공군기지 찾아보면서 신기한 거 있나 보곤 하죠.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4.06.21 17:44 답글 신고
    재밌죠ㅎ 일본이나 미국쪽 이미지 해상도는 정말 뛰어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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