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방안 - 병영식사를 민영화 해서 캐터링 업체 를 선정해서 공급하게 한다.
정해진 예산 내에서 조달 입찰 공고를 통해 업체선정후 1년 또는 2년단위 재계약 추진.
위생및 취사 모든것 일체 캐터링 업체에서 제공. -일정 식수 이상의 규모가 좀 있는 부대 해당.
1식 기본 2가지 타입 -한식. 일식.
한식. 중식.
일식 .중식 등 돌아가며 식사를 준비하고 장병들이 선택 섭취할수있도록 한다.
2.방안 - 대대급 정도의 부대.
민간 영양사를 촉탁 선임하여 해당부대원의 인원X 부식비 한도내에서 식자재 구입및 재량껏
식사공급을 하되 취사 및 조리는 부대내 취사 인력 활용.
일정 기간마다 장병들의 선호도 조사를 해서 1년단위 최대 10년 까지 계약을 연장할수있도록
하여 양양사의 고용의 안정성을 보장하며 양질의 식사를 제공할수있도록 한다.
위의 예산에 대해선 해당군의 군수사령부 재무회계팀으로부터 직접 집행하고 감사까지 받을수있도록 한다.
요즘 웬만한 학교의 급식 사진들 올라오는거 보면 영양사의 능력에 따라 천차 만별의 식단이 제공되는것을 보면
차라리 민영화를 하든.. 영양사를 채용하든.. 방법을 좀 찾아봐서..
우리 장병들.. 집떠나서 고생하는 것도 대견한데...
밥이라도 좀 잘먹입시다.
그리고 전쟁나면 전투식량 어차피 외주업체에서 만들어서 납품하는거고 유사시 군전략운용업체로 보호받을건데 핑계들은..
뭐..그렇다는 글들을 많이봐와서ㅎ
저는 일단 완전 민영화보다는 외주업체를 통해서 조리라도 전문 요리사분들이 만들었으면 합니다
쉽게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백종원 대표가 있는 더본코리아라는 업체와 군이 계약을 맺고 더본코리아의 요리사들이 군부대에 들어와서 요리만 해준다라고 치면
식재료는 군부대에서 대량구매를 통해서 저렴하게 보급하고
각 부대에서 여러명의 요리사들이 조리를 해주고, 전문 자격증이 있는 장병이 서포터 역할을 하므로 유사시 대체 인력으로 사용가능하게 하는게 하는거죠
아래에도 피드백과 관련된 내용이 있는데
군에서 군인력이 조리하고 관리하게되면 피드백 올라와봤자 무시하면 끝입니다
다만 외주업체는 피드백 통해서 개선이 될 확률이 높죠(재개약과 관련되니깐요..)
평상시 급식이 형편없으니..
답~답~해서 생각한 방법입니다.ㅠ
문제의 원인은 방식을 아무리 바꿔도 도둑놈이 끼면 결과는 같다는 것임.
핵심은 지속적인 사용자의 피드백이 반영되야 한다는 것임. 일반 회사에서도 피드백받는 회사와 안받는 회사의 결과는 완전 다름.
부식,쌀 수령을 많이 해봤는데요
쌀같은경우에는 농협에서 정부미를
주긴하는데 도정날짜를 1년이내것만
주기때문에 질이떨어지는건 아니구요
육류,야채의 경우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아서 좀 놀랬던적이 있어요
지금생각해봐도
일반대중식당 보다는 좋으면 좋았지
절대로 허접한 식재는 아니었거든요
그러나
실제로 조리가 된다면 맛없죠...
대충만들고~
조리기구도 시원찮구~
그리고 양의문제는
배식하는 애들이 대충해서 그럴꺼라
생각되요
식수인원되로 보급나오고
덜나오거나 더나오거나 하긴해도
큰편차없이 나오거든요
일잘해도 밥이 맛있어도 진급과는 무관하다는게 가장큰 문제임.
취사병사들이 밥을 맛있게 하면 월급 더주나? 일이 편해지나? 휴가 더주나? .. 전혀 상관 없다는 것임..
구조적인 문제에는 조달식자재 납품회사가 군인공제회라는 것도 있음.. 가격을 봐야함. 가격이 핵심임.
왜 군납업체는 죄다 군인공제회 산하 회사(지금은 군인공재회 자체를 투자회사로 만들고 군납과 무관하게 숨겨져있음)나 전직장군이 있는 회사인지부터 생각해보야함.
근데 이걸 아주 쉽고 지속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딱 하나있음 = 배민처럼 조달시스템에 사용자의 리뷰를 달수 있도록 하면됨.
중간에 어디서 문제가 되었는지 모르지만 최종사용자의 평가는 확실히 알 수있음.
그런걸로 해결될 것 같으면 기레기들, 적폐 판검사들 진즉 없애고, 청정국가 되었지요.
막대한 이익을 점유한 기득권 세력이 많으며, 이 사람들 전체를 도려내지 않는 한 개선하기 힘들겁니다.
가장 좋은 안은 비리로 이익을 얻는 세력을 없애는 것입니다.
생계형 범죄를 저지르는 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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