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왼쪽 카메라
50년전 울아버지가 사진찍는걸 좋아하셔...
아버지가 구입해서..
울사진 많이 찍어주시고
울엄니도 서툴지만 우리 찍어주시고...
좀 커서 아버지 카메라 들고다니면서
친구들이 그 카메라로 날 찍었을땐 촛점이 안맞아 엉망으로 나왔던...
촛점 맞추기가 좀 어려웠지만...촛점 잘맞추면사진은 진짜 니콘이상 잘나왔다고 느낌...미놀타....
왼쪽 두번째 카메라...
30년전 구입한 필름 카메라...
미놀타 카메라 쓰다가...
돈모아 산...ㅋㅋㅋㅋ
사진이 미놀타 대비 엄청 잘나왔던...
줌랜즈 사용 애기들 찍는것 참 좋아했던...
디카 나오면서..점점 안쓰게 됨..
왼쪽 세번째 카메라...
10년전 구입한 디카 카메라
카메라에 관심이 떨어지고
똑딱이가 좋아 계속 쓰다가...
나가면 주위 사람들이 워낙 큰것 들고 찍고하니...
한번 DSLR 비슷한거 한번 사서 찍어보다..
역시 크기가 크고 들고 찍기도 귀찮아...몇번 안쓴 카메라...
왼쪽 네번째 카메라
3년전 산 카메라...
그냥 회사 모니터 찍사용 카메라..
가끔 비상용으로 가방에 넣고 다님...
가끔 해상도에 만족이 떨어짐...
왼쪽 다섯번째 카메라...
어릴때 드림이었던....메이커...
울아버지도 갖고 싶어했던...
그리고 나도 함 가지고 싶어했던만..
렌즈값이 워낙 비싸다고 들어....
그런데..요번에 싸게 나와...
함 사봤는데....
다시 카메라에 관심이 생기네요...
20년전 까먹었던..취미..ㅋㅋㅋㅋ
캐논 카메라는 차로보면 벤츠/벰 같은데...
라이카 카메라는.웬지 차로보면 페라리 같은 느낌이 듬...
라이카로 그냥 대충 찍으면 사진 엉망 나오지만..
정성들여 찍음 진짜 사진보고 감탄하기도...
들고다니기도 적당하고 적당히 폼도 나고
그래서 라이카가 좋기도 하네요...ㅋㅋㅋㅋ
물론 M 수동은 눈땜 자신이 없고
자동 카메라가 쓰기는 좋네요...
연휴시작인데..집에서 ㅋㅋㅋㅋ
저도 올림푸스 펜1대 가지고 있습니다. (상태 A급)
연세 있으신분들은 무슨 카메라인지 다 아는 올림푸스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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