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딴후 지금까지(20년) 오토로만 운전하다가 요즘 사정때문에 수동을 조금하게 되었는데 일반 도로에서는 무리없이
잘 운행이 되는데 오르막길에서 정지후 재출발할때 왜이렇게 타이밍이 안맞는지 모르겠습니다...뒤로 밀리고 시동이 꺼지고 올라가더라도 부~~앙 괴음을 내면서..평소 그렇게 운동신경이 좋지는 않지만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편인데 힘드네요..^^:
참 부끄러워서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 한번 올려봅니다..ㅎㅎ 오래하다보면 감각 익힐거라 생각되지만 나름 고민입니다.
차량이 앞으로 나간다 싶을 때 싸이드를 푸는 방법도 있어요~
저도 예전에 매우매우 겁먹었던 기억이나네욬ㅋ
밖에서보면 체감히는 것 보다 많이 밀리지 않는다는 것.
이 생각으로 부담을 덜고 엑셀레이터 아무리 세게
밟아봐야 클러치 밟고 있으면 무용지물이니
엑셀밟는거보다 클러치 떼는걸 더 많이하시면
굉음없이 스무스하게 올라가실껍니다
차츰 적응이 되어 그 일련의 발동작이 빨라지면
빨라질수록 차에 무리는 덜 가게 될껍니당 ㅋㅋ
1.사이드 체우고 신호바뀌면 평소처럼 출발하는과동시에 사이드를 내리시면 됩니다 / 장점: 짐이 실려있다한들 뒤로 절대밀리지않습니다
2. 반클러치 사용 .. 흔히 면허학원같은곳에서 가르처주는 방법인데 따라하기 쉬우나 중량물이 있다면 차가 뒤로 밀립니다
ps. 겁을 먹으면 몸이 굳습니다.. 반응이 떨어지지요.. 자신감있게 해보세요 뒤에 차가없다는 생각으로^^
클러치를
먼저떼고
악셀을
밟으면
운전이
부드러워
집니다
ㅎ
반클러치 쓴다고 삼발이 닳지 안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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