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중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조용한 가운데 움직임입니다.
국방은 그런겁니다.
월매나 미국 중국 일본의 눈치를 봐야만 하는지...
조용히 비밀 속에서 무기체계의 개발을 까발리는게 현실이고...
일단 만들어지고 난 다음에 철거하기 힘듭니다.
30년 전에 한국에 항모가 취역했다면 지금도 그 한척뿐일까요?
처음이 어렵지 다음은 쉽습니다.
핵잠 항모 한국에서 언제쯤 나올까요?
시작조차 겁내는 혹은 사대주의자들 때문에 안 나올지도 몰라요.
그냥 조용히 보는게 비밀입니다. 최소 완성되는 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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