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과 맞닿은 모든 주변국과 전쟁을 안 해본 적이 없는 쫑꿔.
스스로 양대 강국이라고 말하지만 동맹이 없는 쭝궈.
결국 또 매를 벌고 있는데....
https://m.mk.co.kr/news/international/view/2020/12/1251656/
국경과 맞닿은 모든 주변국과 전쟁을 안 해본 적이 없는 쫑꿔.
스스로 양대 강국이라고 말하지만 동맹이 없는 쭝궈.
결국 또 매를 벌고 있는데....
https://m.mk.co.kr/news/international/view/2020/12/1251656/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0120416430004604
왜 국방부 와 여당 의원들이 그 쓰레기당 논리에 딱 아니다, 그럴일이 100% 없다,확신 한다 라는 반론 못 펼쳤는지, 대충 감이 오는 글 이네요.
지금 여당은 중국과 표면적으로 적대성을 드러내 적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왜 당장 긁어 부스럼을 만들까요?
아차피 아직까지는 한국이 중국에 압도적 위치도 아닙니다.
미래의 적성적 의식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미래를 위한 준비입니다.
중국이 딱히 결론내릴 수 없는 한국의 국방력 강화에 대해 왈가왈부 할 수 있나요?
그냥 조용히 준비하고 강화해놓고 보자는겁니다.
김치까지 중국거라고 하는 마당에 한국이 힘을 빠자는건 아니겠지요?
이런 소리가 안 나오려면 우리가 괴물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판에 국방력 강화 정책마저 시시콜콜 제동을 걸고 싶어하는 야당... 순수해 보입니까?
제대로 정독해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딱히 님의 항모가 있어야 겠다는건만 빼고는 뭘 주장 하고 싶은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님이 저 밑에 게시한 뉴스 내용 과는 전혀 상반 된 이야기를 하고 계시거든요.
그리고 제가 쓴 댓글은 님이 지금 쓰신 발제글을 저 밑에 발제글 과 연관 지어 보면,
"미국의 지원 요구에 끌려 다니기만 할 것" 게 이런거 구나 하고 생각 든다는 겁니다.
문자 그대로 그거 하나 입니다....비비꼬거나, 뭔가를 함축해서 쓴글은 아니라는거죠.
그들의 03이 1990년대에 해냈다면 지금 저 자들 이렇게 나와요?
무기체계는 제재가 없다면 선빵이 최선입니다.
노통의 핵잠도 그렇게 침몰했지요?
뭐든 해봐야 하는 열정에 주변 대국들이 브레이크를 거는게 아닙니다.
봐요.
적은 내부에 있잖아요?
정작 주적이 뒤지게 밉다면서도 국방개혁 하나 손도 못댄 과거 정부들이 많았지요?
핵잠은요?
생각해봐요.
어이가 없어서 저 아랫글 속내를 알고 올린겁니다.
진짜 항모를 도입하려는 의지가 있었으면 민주당도 밀어부쳤겠죠. 아니면 또다시 선비질한다고 눈치나 살살 보는거던가... 국짐당은 그게 친일이던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던 여당 발목잡기던 아니면 그들만의 국방강화계획이 있던 뭔가 지들만의 확실한 기준이 있어서 반대를 하겠지만 가장 나쁜건 '힘을 가졌어도 무능하게 행동하는' 민주당으로 보여요.
솔직히 여기와는 완전 다른 성향을 가진 옆동네 비밀이나 이곳이나 극과극으로 치우처져있어서 정치적 색안경을 끼고 국방을 보는건 똑같아보이네요.
뭐 결론은 야당은 핵잠은 OK해도 항모도입은 확실히 반대하는 입장인거 같고 여당은 항모를 하자는건지 말자는건지 뭐하는놈들인지 모르겠네요. 어느쪽이던 군 출신 입장에서는 정치인들이야 원래 저런놈들이니 적어도 국방부는 정신차리고 주어진 환경에서 국방을 위한 최선을 다하길 바라는수밖에요.
참고로 군에서 가장 경계해야하는 지휘관은 대놓고 일 안하는 장교가 아닌 '무능하면서 일은 열심히 하려는' 장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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