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오후경 부터 저렇게 주차선 물고 얌체 주차해놓은 차량인데, 전화번호 안 보이게 숨겨놓았더라구요
밤에 출근하면서 보았을 때 운전석 창문에 빌라 주민분께서 '주차 X같이 해놓을거면 전화번호 보이게 해라' 라고 A4용지에 적어서 붙여놓으셨는데,
지금 퇴근하고 와서 보니 적어놓은 용지만 뜯어서 꾸겨서 버려놓았더라구요
차 이동은 전혀 안 했구요.
차주가 확인한거 같은데 배째라는식으로 나온거 같고
저희빌라 차량은 아닌걸로 압니다.
위치는 경기도 안산 본오동 이구요
차량 관련해서는 보배드림 커뮤니티가 활발하여 이렇게나마 하소연 하며 글 올립니다..
차량 번호 공개하고 싶은데 법적으로 문제 생길 것 같아 꾹 참고 올립니다..
아침에 얼굴보고 욕박으려고 집에서 차 문여는 소리 들리나 잘 듣고있었는데
잠깐 집중 흐트러진 사이에 차 빼서 갔네요 ㅡㅡ.. 뒷꽁무니만 봤습니다 ㅠㅠ
비 좀 오니까 코팅층이 생기던데
겨울에 샤워하다보면 습기가 너무 차서 창문 열어거 환기 하자나요?
샤워기 쓰다보면 물도 좀 튀고 어쩌다보면 창밖으로 물이 튀기도 하고
뭐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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