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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dica&No=113373
귤 사러 마트 가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영롱한 푸른빛 컬러에 스포츠 세단 뒷태가 너무 이뻐서 한참을 보다가 왔네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푸조508 gt Fastback 이네요
앞모습은 그냥 구형 k5처럼 좀 평범한 모습이긴한데 푸조에 이렇게 멋진 스포츠형 세단이 있었다니..
폭스바겐 아테온 이상으로 뒷태가 이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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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8이 시작이었지
그 전 세대엔 rcz가 예술이었고
거진 살뻔했는데요 ㅋㅋ
3008이 시작이었지
그 전 세대엔 rcz가 예술이었고
그래도 내부 운영엔 참견안해서 다행인데...
생각보다 넓은 실내공간 단순깔끔 하면서도 잘 정리된 유저중심 인터페이스랑
HUD가 필요없는 설계잘한 계기판등 감탄할게 많습니다.
2008 타봤을땐 MCP미션 채용하면서 연비를 막타도 24키로 넘게 잘해놨지만 욕먹고 바로 오토로 바꾼 담에는
만족하는 차량이죠.
민원 투성이더라구요. 직원이 15년식 308 출시됐을때 사서 끌고 다니는데 대전쪽은 아주 친절에
바가지 안쓰우고 오히려 개인 공업사보다 싸고 국산차 다음으로 유지비가 저렴하다고 합니다.
디자인의 푸조
수입업체가 일을 안해서 그렇지 국내외 자동차 평론가들은 칭찬하는 프랑스차 입니다.
단! 컵홀더에 인색해서 그렇지..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까기 바쁘고 실제 타본사람들은 동급 차량에 비해 옵션 디자인에
만족하는 차량이구요.
참고로 현기차가 많이 참고하여 디자인, 설계에 반영하는 브랜드입니다.
408이 내년에 들어온다는데.. 람보르기니 우르스 대용인데... 사고 싶어도 못사는군요.
현기차를 사버리는 바람에 ㅠㅠ
작년에 좀 들어와주지
20km 넘었어요! 연비깡패임! 특히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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