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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센트보다 작은 차체의 FF 구동방식을 가진 클리오에 2열 시트를 떼버리고 3.0L V6 엔진을 넣어 MR로 개조한 르노의 또 다른 미친 걸작입니다 ㅋㅋ (에스파스에 f1 엔진을 넣기도 했는데 요건 컨셉이었죠)
80년대 랠리에서 활약한 5 터보의 실질적인 후속이기도 한데 1300대 정도만 만들어져서 실물로 보게될 것이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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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v6
3.0 v6
물론 저녀석이 괴짜로 치면 한수 위지만ㅋㅋ
클리오 v6와 더 유사한 모델이라면 골프 gti w12-650 컨셉트가 있죠.
골프 3도어에 뒷좌석 떼어내고 W12 엔진 넣어서 후륜으로 650마력을 내었던
엄청난 컨셉트카가 있었네요 ㅎㅎ
80년대에 WRC 그룹 B에서 활동했던 란치아 델타 S4의 경우, 랠리에 참가하려면 양산차를 생산해야한다는 규정이 있어 델타 스트라달레라는 차량을 판매했었는데 이 또한 250마력으로 제로백은 6초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그 랠리카는 3초가 채 안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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