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에 김신혜씨에대한글을보며 저또한 적잖은 분노와 화가치미네요 사건에 비할바는못되지만 저도예전에 사소한접촉사고로 지구대 끌려갔던예기좀 할려구요
한치의 거짓도없고 당시 지역경찰서와 부산지방경찰청에 신문고 비슷한 신고를 하였는데도 글이삭제되더라구요
10년이조금 넘었네요 전부산 영도에살았었고 금융기관에 허짜넘버 관용차를 몰고 퇴근히는길이었습니다.
유턴하면 지구대가있고 그지구대 밑 50 미터 더가면 동네 주차장이있습니다 거기에 주차를합니다
비보호유턴지역인데 제차가 앞에 있고 경찰차가바로 뒤에있는상황인데 제가 돌고 경찰차가 따라도는상황이었는데 돌면서 약간 노면요철음같은게 느껴졌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주차장으로가는데 그경찰차가 싸이랜을 울리고 오더라구요
그러더니 차에서 무려5분이내리시더니 저보고 뺑소니 현행범으로 체포한다고 수갑을 꺼내더라구요
사복입은경찰한분은 내가영도병원에서 엇그제 퇴원했는데
다시입원해야겠다 하면서 협박을하였고 정복입은경찰이 강제수갑체워 지구대로 끌려갔습니다 끌려가는도중 동네슈퍼 미용실 세탁소아저씨 저를20년동안 봐온 분들이시고 수갑찬모습을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사건경위는 빽차랑 동시유턴중에 경미한접촉 회사차는
구형SM5 (측후면 스크래치 아주미세하게 도장면만 벗겨졌고)경찰차는 구형세피아(범퍼측면에 홈 역시약간에 패임자국)였고 주행중의사고로 못느낄 수도있는 사고였습니다.
그런데도 다짜고짜 수갑체워끌고와 한놈은 입원하겠다고 드러눕고 한놈은합의해달라길래 제가 이차는 랜트카고 회사차니 보험 부르겠다고하니 뭘 이정도사고로 보험부르냐? 그러지말고 30에 합의하자더군요
그래서 그럼 이정도사고로 사람 수갑체워서 내가범죄자도아닌데 끌고와도돼느냐 히니까 당연하지 엄연히 뺑소닌데 하더라구요
저도열받아서 그럼뺑소니로 처벌해라 일단보험은 부르겠다 하니 알았다 후회하지마라 하더니 조금기다리니까 경찰이 자기도 뺑소니로 조서꾸미고 하면 피곤하고 다른일 못본다 그냥 20 만원만주고 집에가라 하네요ㅡ결국 보험직원와서 대물처리하고 저는집에 왔는데 나중에보험직원말로는 원칙적으로 뺑소니성립이안돼고 과실은 경찰차가 더잡힌다네요
경찰이나 택시기시나 싸우면 이기지만 귀찮아서 보험사도 손들어준다고 하더라구요
이글에 단 일프로의거짓도없고 동네 토박이인제가 동네분들보는데서 끌려간거생각히면 명예회손 보상이라도받고싶은데 이렇다할해명도 못하고 결혼해서 동네를 떠나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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