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 사망후 갈등이 깊어지던 소련과 중국은
1969년 만주국경선에서 서로 맞붙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수비병들간에 주먹다짐으로 시작되었지만
결국 수십만의 전력을 동원해 서로 대치하게 됩니다.
이른바 '중소국경분쟁'이라고 불리는 이 사건.
당시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지만,
공산권 내에서는 굉장히 살벌했던 분위기이었던 듯 합니다
스탈린 사망후 갈등이 깊어지던 소련과 중국은
1969년 만주국경선에서 서로 맞붙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수비병들간에 주먹다짐으로 시작되었지만
결국 수십만의 전력을 동원해 서로 대치하게 됩니다.
이른바 '중소국경분쟁'이라고 불리는 이 사건.
당시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지만,
공산권 내에서는 굉장히 살벌했던 분위기이었던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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