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식 포르쉐 파나메라 4.8 터보 이그제큐티브 모델을 판매합니다.
》정식출고/무사고 운행 차량임을 강조
》520마력
8기통 터보, 롱바디 버전 패스트백
》실내 베이지/뒷좌석 모니터/부메스터 스피커
▶본 차량상태..- 정식출고
- 무사고 운행
- 87,035km 실주행
- 롱바디 버전 이그제큐티브
- 520마력 4.8L V8 스포츠 세단
- 브라운 바디 & 베이지 인테리어 조합
- 옵션으로 내비/썬루프/어라운드뷰/전동트렁크/열선,통풍,전동,메모리 시트
등..
▶회장님의 롤러코스터, 파나메라 터보 이그제큐티브!!
이 차는 포르쉐 ‘파나메라’ 하고도 ‘터보 이그제큐티브’다. 뒤에 붙은 수식어에 이 차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그제큐티브’는 허리를 늘려 뒷좌석 공간을 넓힌 걸 뜻하고, ‘터보’는 말 그대로 터보엔진이다.
기사를 두고 타는 회장님 차로 손색 없으면서,언제든 화끈하게 달릴 수 있다는 얘기다. 이걸 짧게 줄이면,
‘회장님용 롤러코스터’ 정도 되겠다.
》겉모습
부분변경전 파나메라와 비교해보면, 앞뒤 램프 및 범퍼가 조금씩 바뀌었다. 헤드램프가 한결 단정해졌고,
테일램프는 방향지시등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깔끔해졌다. 앞뒤 범퍼는 안정적인 느낌으로 바뀌었는데, 뒷
번호판이 범퍼 중앙 캐릭터라인 아래로 내려간 게 눈에 띈다.
‘이그제큐티브’ 모델은 중요한 분을 모시기 위해 길이를 15cm늘렸다. 그것도 뒷문짝만 15cm를 잡아 늘렸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꽤 어색할 것 같은데, 실제로는 기다란 뒷문짝이 그리 도드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15cm
짧은 그냥 파나메라를 옆에 두고 보면 ‘닥스훈트(짧은 다리-긴 허리가 특징인 강아지)’가 살포시 떠오른다.
》속모습
뒷좌석 공간이 넉넉해진 걸 제외하면, 기존모델과 거의 같다. 15cm 늘어난 길이가 모두 뒷좌석을 위해 쓰였다.
뒷좌석 무릎공간을 늘리는데 12cm가 쓰였고, 3cm는 뒷좌석 등받이 각도조절용 공간으로 할애됐다. 덕분에 뒷
좌석 머리 위 공간도 살짝 넉넉해졌다. 뒷좌석은 등받이와 밑판이 모두 조절되는데, 조절 폭이 그리 크진 않다.
》달리는 느낌
롤러코스터처럼 짜릿하다. 도로 환경을 개의치 않는다. 굽이치는 코너에서 레일 위를 달리듯 ‘격한’ 곡선을 그
린다. 고속도로에서는 집요하게 과속을 부추긴다. 앞 차가 사라지기 무섭게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힘이 들어간
다. 가속 배기음이 끝내준다. 이내 어디론가 빨려 들어가는 듯한 황홀한 가속감이 이어진다. 게다가 전혀 무섭
지 않다. 고속에서도 무척 안정적인데다가 브레이크도 침착하다. 시승차에는 노란색 캘리퍼가 물려있는 세라
믹 디스크가 달려 있었다.
▶구매시 유의사항시세보다 매우낮은 가격으로 차량을 등록한후 계약금부터 요구하는 판매자를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약금을 송금해야 할 경우에는 차량등록증과 판매자의 신분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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